[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이페어케이플러스(대표 최한빛)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월드IT쇼(WIS)’에서 메타버스 내 고대유물 전시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이페어케이플러스는 메타버스 가상현실 내에서 실존하는 ‘유물’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통해 우리 역사를 학습하고 그 실체를 통해 역사에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문화체험을 3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주관함으로써 고대유물 전시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교육자들은 물론 고고학, 역사학 전문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역사유물 즉 문화재(고미술품) 보존과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첨단 IT기술을 접목, 융복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홍산옥기, 태양신과 쌍옥기 등을 실물과 디지털트윈으로 오는 WIS 2023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것” 이라며 “홍산문화는 기원전 4500년 가량부터 기원전 3천년 경까지 동북지역에 분포했던 고도의 신석기시대 문화다”라고 소개했다.
이페어케이플러스는 역사 외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북아 역사문물 전시를 온·오프라인 상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기존의 관람객들 뿐 아니라 새로운 타깃층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학생들이 유물 실물을 직접 접함으로써 관심을 유도 하고, 더욱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교육적인 전시 등 유물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박차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페어케이플러스는 안정성이 보장된 유물 STO(증권형토큰)발행 사업을 통해 보물의 소유권을 보장하고 전시, 대여,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며, 특정 업계를 초월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재테크, 투자까지 가능한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