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적 칼럼] 영혼의 울림 박영한. 참나를 찾기 위한 묵상법

[영적 칼럼] 영혼의 울림 박영한. 참나를 찾기 위한 묵상법

  • 기자명 박영한 논설위원
  • 입력 2023.03.09 18: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과 하나 되십시오.

거부도 저항도 하지 말고 자연스레 수용하여 조용히 음미하며 바라보십시오.

그리하여 그것이 내가 되고 내가 곧 그것임을 느껴보십시오.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이 되십시오.

모든  물질적인 보이는 현상은 보이지 않는 실체인 영(靈)적인 것의 허상이며 우리가 삶이라는 무대에서 육체라는 의상을 입고 있음은 깨달음을 위한 존재의 한 형태요스스로 션택한  배역의 무대의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모든 순간은 각자의 의식성장을 위해 필요한 필연의 과정이요 기회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설계한 운명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 가운데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모든 것은 관념(에고)이 만든 환상이며 우리는 그 환상을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것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 위함이며 스스로 원해서 선택하고 계획한 것이며 삶에서는 장애물이요 고난으로 느껴지지만 깨달음과 진화의 차원에서는 큰 가르침입니다.

참 나와 거짓 나를 올바로 알고 참 나를 찾으십시오.

모든 사건은 필요에 의해 필연으로 일어나며 삶 속에서 거듭되는 일은 내가 그것을 통해 배우고 완성해야할  것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바라보십시오.

기뻐하십시오.

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기뻐하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뿐 입니다.

당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그 어떤 것 에도 구속되지 마십시오.

다만 그것을 인정하고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사랑하십시오.

살아 생활하면서 오늘(내가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오로지 이것이 존재의 이유입니다.

행복하고  감사하며 즐기고 기뻐하는 것 이것이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오로지 이것만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곧 행복이요 즐거움이며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항상 깨어 있으십시오.

오늘(내가 늘) 깨어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선택하고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지구별에 온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우리를 존재하게 했고 우리가 영속해 가고 우리가 하나 (한늘, 한울, 한얼)되어가는 것 그것이 곧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십시오.

보여주는 교과서인 대자연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리고 진리에 대한 확신과 존재요, 사랑이며, 기쁨인 참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부단히 키워 가십시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