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과 하나 되십시오.
거부도 저항도 하지 말고 자연스레 수용하여 조용히 음미하며 바라보십시오.
그리하여 그것이 내가 되고 내가 곧 그것임을 느껴보십시오.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이 되십시오.
모든 물질적인 보이는 현상은 보이지 않는 실체인 영(靈)적인 것의 허상이며 우리가 삶이라는 무대에서 육체라는 의상을 입고 있음은 깨달음을 위한 존재의 한 형태요스스로 션택한 배역의 무대의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모든 순간은 각자의 의식성장을 위해 필요한 필연의 과정이요 기회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설계한 운명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 가운데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모든 것은 관념(에고)이 만든 환상이며 우리는 그 환상을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것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 위함이며 스스로 원해서 선택하고 계획한 것이며 삶에서는 장애물이요 고난으로 느껴지지만 깨달음과 진화의 차원에서는 큰 가르침입니다.
참 나와 거짓 나를 올바로 알고 참 나를 찾으십시오.
모든 사건은 필요에 의해 필연으로 일어나며 삶 속에서 거듭되는 일은 내가 그것을 통해 배우고 완성해야할 것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바라보십시오.
기뻐하십시오.
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기뻐하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뿐 입니다.
당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그 어떤 것 에도 구속되지 마십시오.
다만 그것을 인정하고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사랑하십시오.
살아 생활하면서 오늘(내가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오로지 이것이 존재의 이유입니다.
행복하고 감사하며 즐기고 기뻐하는 것 이것이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오로지 이것만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곧 행복이요 즐거움이며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항상 깨어 있으십시오.
오늘(내가 늘) 깨어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선택하고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지구별에 온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우리를 존재하게 했고 우리가 영속해 가고 우리가 하나 (한늘, 한울, 한얼)되어가는 것 그것이 곧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십시오.
보여주는 교과서인 대자연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리고 진리에 대한 확신과 존재요, 사랑이며, 기쁨인 참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부단히 키워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