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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온누리예술마당 기획 3월 온누리 순회전

[문화] 온누리예술마당 기획 3월 온누리 순회전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3.03.09 10:14
  • 수정 2023.03.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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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자, 임경희, 조승희 초대전 진행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온누리예술마당 주최 (주)빛과 예술로(대표 김광용) 후원으로 함께 진행 하는 온누리 순회 초대전은 10여년간 예술인을 돕는 재능기부 전시가 열린다.

열정으로 작업에 임하는 예술인을 응원하는 무료 전시로 교회 한의원 치과등 공간을 활용하여  일반 관람자들과 일상에서 작품으로 소통할 기회를 마련 하며 순회전 진행시 운송과 설치등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5년째 이어 온 예술인을 위한 가족 카렌다 제작 프로젝트는 작업에 임하는 시간속에  바쁜 가족들과  유쾌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아 화기애애한  추억으로 기록 할 수 있도록 카렌다로 남겨 전해준다.

계묘년 3월 순회전 참여는  임미자 임경희 조승희 3인으로 1호 신촌 우리갤러리 (마포구 신촌로 122 B1-신촌역 5번출구)는 계묘생 조승희 한돐 기념 감성전 - 타이밍의 감사한 나날들로 "어느덧 환갑이 된 오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몽당연필(夢當緣必)’을 새기며 순간의 감성 찰라의 기쁨으로 찍는게 좋아 그냥 찍었기에 사람이 좋아 함께 하고픈 마음들도 예술과 더불어 부족함을 채워가며 소통하고 타이밍에 감사한 나날 일상으로 소박하게 조심스레 모아 담아 내어 본다"며 감성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 한다.

2호 모생갤러리<마포대로 14길12 (3층) 모생한의원>는 임경희 초대전 - HHARMON로 "행복은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내 곁에 있었는데 내가 그동안 잘 모르고 남의 것만 바라다보고 그 행복이 그들에게만 있다 여기고 살아왔던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자연의 꽃들을 그리면서 자금 이 순간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라고 개망초꽃의 어울림을 전한다.

3호 UIC 아름다운갤러리 (하남시 조정대로 150 하남지식산업단지 R204)는 임미자 초대전 - Festival 로 나비의 단상 "나는 자유로운 나비의 꿈을 꾼다. 나는 가끔 현실과 이상에서 존재의 망각 속에 자유로운 나비가 된다.

나는 나비가 되어 현실과 이상에서 뜨거운 사랑과 자유를 표현한다. 모든 만물이 유기체로 연결되어 있으니 내가 나비이고 나비가 나이다. 그림의 나비도 살아 있는 것이고 살아있는 나비도하나의 그림이 된다.

나비는 시공간이 없는 세계에서 쉬지 않고 사랑과 자유의 날갯짓을 한다. 나비처럼 세상을 위해 반복된 사랑의 기도가 우리의 삶의 참 모습이다." 라고 삶이 곧 예술이고 축제같은 아름다운 삶을 소망함을 전하고 있다. 

온누리예술마당은 예술과 더불어 가슴 따스한 소통을 소망하며 이제는 코로나도 지나가고 일상 회복도 되었기에 온누리 순회전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길 바라며 예술을 통하여 매월 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다운 동행하며 소통 할 작가들의 참여도 기대해 본다.   온누리 3월 순회전의  전시는  각 장소에 1개월씩 순회로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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