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미래지향적인 대일 관계의 비전을 밝혔다.
'자유와 미래' 담긴 1200여자 기념사…"미래 준비 못하면 과거 불행 반복"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협력 파트너로" 한미일 협력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의 핵심은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반드시 기억하면서 번영을 위해 오늘날 우리가 할 일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협력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란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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