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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이수희 강동구청장, 계묘년 시작을 주민과 함께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눈높이 소통

[인물포커스] 이수희 강동구청장, 계묘년 시작을 주민과 함께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눈높이 소통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1.11 11:30
  • 수정 2023.01.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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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18개 동주민센터에서 구청장이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적극 소통

▲ 이수희 강동구청장, 계묘년 시작을 주민과 함께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눈높이 소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주민의 생활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약 3주 동안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천호2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동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이 겪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참여자를 공개모집하고 직장인·자영업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운영한다.

‘2023 계묘년 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동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제안과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1월 30일 2월 1일 2일 저녁 7시에 총 3회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월 20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구정 운영 방안에 대한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안사업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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