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영화 대사가 생각난다.
김수미 배우 나오는 영화에 이놈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성남FC 후원금'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2018년 6월 바른미래당이 이 대표를 제3자뇌물죄로 고발한 지 무려 4년 6개월 만이다.
이재명 대표는 전과 4범에 피의자 건으로 추가로 10가지 혐의가 있다.
포토라인 선다니 기다려 보자.
자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