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어요? 오래 간만에 광고 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럴때 방심하지 마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해요 우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신 미소를 짓고 있다. 변함 없는 퍼펙트한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결혼 2년 차 남편 가수 비와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김태희가 출산을 한 뒤 두 사람은 남산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여전히 달달한 신혼생활을 엿보이기도 했다.
최근 광고 촬영에 이어 김태희는 본격적으로 연예활동 재개할 예정. 김태희는 이번 달 말 행사를 시작으로 차기작 결정을 위해 제작진과의 미팅을 시작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msnews@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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