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의 12일 페이스북이다 

"오늘 한화자산운용이 3조원 펀드를 만들어 역대 한국 최대 규모인 원자력 발전소 1기 1.5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단지를 대구 산업단지 전체에 건설 하기로 했습니다.

LS일렉트릭,한화시스템,현대일렉트릭,LG에너지 솔루션등 대한민국 태양광 주요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구 산업단지의 악성 공해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모두 걷어 내고 태양광 패널로 교체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으로서 대구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게 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대구지역 풀릴 건설 비용은 약1조원 가량으로 추산 되고

그 공사는 대부분 지역업체들이 담당하게 될 겁니다.

문재인 정권이 하던 태양광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친환경 태양광 사업 입니다.

대구에 투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대구시민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홍 시장은 오늘 13일자 페이스북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제거용 태양광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다.

이번에 대구에 태양광 투자하는 한화자산 운용사는 106조를 운용하는 국내 3위의 대규모 투자 회사 입니다.

믿을 만한 회사 입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태양광사업도 환경을 파괴하는 문재인식 태양광 사업이 아니라 발암물질인 석면을 방출하는 슬레이트 지붕등을 걷어내고 태양광 지붕을 설치하는 친환경 태양광 사업 입니다.

일부 찌라시 언론에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시비 거는 것은 무시해도 됩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 공단에도 큰 이익이 돌아 갈것이고

암유발하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도 말끔히 정리 되는 1석2조의 사업 입니다.

더불어 대구시는 친환경 에너지 도시가 되어 탄소중립 선도 도시가 될겁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