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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 출연 “오프닝일 때는 멀쩡한 척” 폭소

‘런닝맨’, 강한나 출연 “오프닝일 때는 멀쩡한 척” 폭소

  • 기자명 도진호 기자
  • 입력 2018.03.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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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배우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2018 글로벌 프로젝트’가 새로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4주간 특집으로 방송되며 게스트로 이다희, 홍진영, 강한나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한나가 등장하자 하하가 “한나 보면 제일 웃긴 것이 멀쩡한 척 하는 게 제일 웃기다. 오프닝일 때는 멀쩡한 척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어느 분과 커플이 될지는 모르지만 오늘 혹시..”라고 말했고 강한나는 허공을 보며 폭소했다. 이를 본 이광수는 “허공을 보고 웃었다. 왜 웃은 거냐”고 다시 물었고 강한나는 “멘트가 약간 막히셔서 갑자기 재밌어 그랬다”며 밝은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으며,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 2016년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서울시정일보 도진호 기자 djhdjh04@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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