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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슈] 의정부시 공무원, 정책혁신가가 되다...시정 아이디어 개발

[정책 이슈] 의정부시 공무원, 정책혁신가가 되다...시정 아이디어 개발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2.12.06 11:34
  • 수정 2022.12.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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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공무원, 정책혁신가가 되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11월 28일 ‘2022년도 혁신 연구과제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연구과제 경연 대회는 의정부시 공직자 정책연구단이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시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이다.

의정부시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9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60개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3월에는 4개팀·21명이 제7기 정책연구단으로 위촉되어 팀별 온·오프라인 아이디어 회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 시민 설문 등 연구 활동을 통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힘썼으며 경연에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의열단팀의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설치에 관한 연구’, 우수상에 메이커스팀의 ‘생태 하천 중랑천’, 장려상에 온새미로팀의 ‘도와줘돌봄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제안’과 시청역 2번 출구팀의 ‘탄소 중립과 사회·환경 교육 필요성 및 탄소 중립 홍보 방안 제안’이 선정됐다.

김동근 시장은 “정책연구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창의적인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앞으로도 창의적·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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