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크리스마스] 용인시청 등 4곳에 성탄 트리 불 밝혀

[크리스마스] 용인시청 등 4곳에 성탄 트리 불 밝혀

  • 기자명 최봉호 기자
  • 입력 2022.11.28 14:22
  • 수정 2022.11.28 16: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에 위로와 희망주는 빛 되기를…용인아가페문화원 설치

▲ 용인시청 등 4곳에 성탄 트리 불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시청 앞 성탄 트리가 붉을 밝혔다.

12.5m 높이의 성탄 트리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용인아가페문화원에서 설치하고 있다.

용인시청 앞을 비롯해 기흥구 영덕동, 동백호수공원, 죽전삼거리 등 총 4곳에서 붉을 밝힌다.

지난 2003년 처인구에 위치한 통일공원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기흥구와 수지구로 확대됐다.

지난 27일 용인시청 앞에서 열린 올해 점등식에는 이희준 제1부시장과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권준호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희준 제1부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에 성탄 트리의 빛이 뜻깊은 의미로 다가온다”며 “환하게 불을 밝힌 트리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