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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SG경영에 앞장서는 고양, 수원, 용인특례시 청소년재단

[사회] ESG경영에 앞장서는 고양, 수원, 용인특례시 청소년재단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2.11.15 08:31
  • 수정 2022.11.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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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으로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경영환경 마련을 위한 포럼 개최

▲ ESG경영에 앞장서는 고양, 수원, 용인특례시 청소년재단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고양특례시의 고양청소년재단은 수원청소년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공동으로 11일 ‘청소년재단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특례시 승격 지자체인 고양, 수원, 용인특례시 간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되는 행사로 청소년재단 그리고 사회적 화두인 ESG경영에 대한 연대와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포럼은 크게 2부로 구성됐으며 1부 3개 특례시 재단의 임직원이 모여 ESG경영 관련 전문가의 주제 강연을 들은 후 2부 재단별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 중 가장 우수하게 수행된 2022년 사업의 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에 진행된 고양시청소년재단 박미나 차장, 수원시청소년재단 강정근 대리.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성기 센터장의 사례발표는 ESG 경영 우수사례에는 청소년재단이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현재 ESG 경영에 모습을 보여주어 각각 사회 및 환경영역에 현장에 모인 80여명의 청소년재단 관계자에게 귀감이 되어 앞으로의 ESG경영 실천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포럼을 기획한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수원, 용인특례시 재단과 함께 ESG 경영의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갖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는 유의미한 교류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기획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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