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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포커스]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에서 공모전 ‘만남’ 개최

[시정포커스]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에서 공모전 ‘만남’ 개최

  • 기자명 최봉호 기자
  • 입력 2022.11.10 07:42
  • 수정 2022.11.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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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작가 개인전, ‘태몽’ 소재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

▲ 수원시‘기억공간 잇-다’에서 공모전 ‘만남’ 개최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조성한 문화 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19일까지 이지현 작가의 개인전 ‘만남’이 개최된다.

태몽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전시명 ‘만남’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경험을 나누고 소통한다는 의미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드로잉 섹션’에서 본인의 태몽을 술회하고 드로잉을 매개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12일 19일 오후 5시에는 전시 기획자 겸 감독인 서현덕 청년공동체반딧 대표가 전시 의미를 설명한다.

전시 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억공간 잇-다’는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 공간이다.

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공모를 거쳐 다양한 전시회·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 ‘기억공간 잇-다’는 시민들이 소통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라며 “수원시의 많은 신진 작가가 ‘기억공간 잇-다’에서 전시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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