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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포커스] 이인애 경기도의원, 마스크 유해성 적극 검사 촉구

[의회 포커스] 이인애 경기도의원, 마스크 유해성 적극 검사 촉구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2.11.09 16:14
  • 수정 2022.11.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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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유해성에 대해 한 번 더 점검해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부분도 조사가 이뤄져야” 주장

▲ 이인애 경기도의원, 마스크 유해성 적극 검사 촉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이인애 경기도의원은 8일 2022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 감사에서 마스크의 유해성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실시를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마스크 품질검사의 초점이 대부분 비말 차단에 맞추어져 있다 이와 함께 마스크의 유해성에 대한 부분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며 “마스크에서 냄새가 나는 부분이라든가 국제 연구에 따르면 공정에서 사용된 물질이 인체에 유해한 종류도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문제 때문에도 문제가 많았다 우리가 가장 밀접하게 신체에 닿게 이용하는 것의 유해성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당부했다.

이인애 의원은 “마스크 검사가 2019년도에 이루어졌는데, 2019년 이후 현재 마스크를 더 많이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점검을 해야된다” 며 “인체에 밀접한 부분의 유해성 조사 및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부분도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마스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식약처와 같이 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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