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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몸짓, 이채혁을 품다” 2022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문화] “몸짓, 이채혁을 품다” 2022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11.01 16:41
  • 수정 2022.11.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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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짓, 이채혁을 품다” 2022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2022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가 지난 10월 29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 육타운 상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두천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무형문화재 4개 단체 [동두천민요보존회, 하봉암도당굿보존회, 이담농악보존회, 송서·율창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몸짓, 이채혁을 품다”라는 주제로 故 이채혁 보유자를 추모하고 그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김순정, 한진희, 박시화, 고수 남은진이 출연해 ‘어화세상’, ‘흥보가’ 등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승자 및 이수자 등 개개인의 기량 연마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은 남다르다 다채로운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전통예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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