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자”는 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10월31일 예수소망교회에서 연수구지역회 창립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식사 및 친교시간, 다함께 찬양(연수구 지역회 찬양팀), 연수구지역회 박향경회장의 사회외로 시작된예배는 대표기도(최미선), 찬송38장, 사도신경,특송(연수구 지역회 회원),말씀선포(예수소망교회 담임 허재호목사),헌금, 인천 학교선교 비전선언문 낭독,봉헌기도와 축도(고상경 인학선 총괄 담임 목사), 위촉장수여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연수구지역회 담임목사로 위촉받은 허재호 목사는 사도행전 2장1절~4절 말씀을 통해 위로와 회복이 함께하는 오순절 공동체인 연수구지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재 연수구에는 49개의 유치원, 초등학교 33개교, 중학교 19개교,고등학교 16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위치해있다.
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제5회 학교선교찬양의밤을 11월22일(화)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학교선교찬양의밤에 함께하기를 원하는 인천 기독 교직원 및 학생 모두는 11월11일까지 이진영 사무총장에게 카톡이나 문자를 통해 접수를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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