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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커스] 카자흐스탄수교30주년기념전시회...그들의 하늘과 땅

[문화포커스] 카자흐스탄수교30주년기념전시회...그들의 하늘과 땅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10.28 23:07
  • 수정 2022.10.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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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카지흐스탄의 하늘과 땅" 展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서울 인사동 안녕인사동 3층의 (인사동길 49 ) 오사카갤러리서울(관장 강영선)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수교 30주년 기념 전시로 1차 고려인 여성 화가 6인의  "어머니"展에 이어서 두 번째로 카자흐스탄 아티스트 들의 "카자흐스탄의 하늘과 땅" 작품 전시가 지난 26일에 열렸다.

한민족의 고귀한 우리 민족의 예술 참여 화가의 이름을 남긴다.

참여 화가는 총25명으로 현지에 참석한 (1)마카세바갈리야➡️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 (2)최 스웨틀라나➡️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 /고려인3세. (3)임정옥➡️크레이티브 소속/큐레이터/페인팅 석사/다수 국제전 참가/ 카자흐스탄 SDU대학 한국어 교수/ 고려인 한글학교 한국어 선생 /한국문화예술 강사 /신고려인. (4)어르길➡️몽골화가/2022년 카자흐스탄 국제 심포지움 컨템포러리 페어 초청작가. (5)주건우➡️재중미술협회/홍대/2022년 카자흐스탄 국제 심포지움 컨템포러리 페어 초청 작가. (6)박다혜➡️홍대 대학원/2022년 카자흐스탄 국제 심포지움 컨템포러리 페어 초청작가 외 (7)우스마노바마가리타➡️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  (8)카비코자에바알리야➡️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청년작가 (9)다이오바굴나라➡️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온라인 다작 판매 인기작가

(10)아만잘로바쿠랄라이 ➡️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문화재 예술인 후손 (11)바이무카노바쿤둑 ➡️카자흐스탄국가연맹소속/30대후반 미대교수. (12)쿠세르바에바톡바이 ➡️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해바라기화가. (13)자르데모브누루벡 ➡️카자흐스탄국가연맹 소속/암각화작가 

(14)투우레바에바쿨랴쉬 ➡️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건축대교수. (15)알피스바이카즈굴로브 ➡️카자흐스탄 국가연맹소속/인간문화재. (16)송하얀 ➡️고려인3세/미국 시카고 예술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졸업/ 뉴욕 예술가협회 소속 /시카고 활동. (17)바우르칸 잘린 ➡️카자흐스탄 국가연맹소속/ 30대후반 미대교수 

(18)최빅토리아➡️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고려인3세 (19)임 율리아➡️카자흐스탄국가연맹소속/고려인3세 (20)조 엘레나➡️카자흐스탄국가연맹소속/고려인3세 (21)카르리가쉬칸세이트➡️카자흐스탄국 가연맹 소속 (22)아메토바빌카자흐탄국가연베키스탄 블루칲 작가 (23)타스마간베토바아이트쿨➡️카자흐스탄 국가연맹 소속/ 아스타나 시청소속.

(24)아자다쿠스팡알리에바 ➡️ 카자흐스탄 국가연맹소속/전업작가와  인사동개막식동안 실시간으로 카자흐스탄 zoom연결 화상 영상을  통하여 진행 하였으며 (25)브르데스코베코프 ➡️카자흐스탄 국가연맹소속/2022년 카자흐스탄 예술훈장을 수상한 화가로 라이브 화상 축사로 반가운 모습들로 서로 교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축하 공연으로 오카리나 이미정 (MJ  뮤직아카데미대표)   가을우체국앞에서/향수로 가을에 잠시 빠지고 한국 정서 가득한 아리랑 변주곡과 소프라노 전은주의 한계령/Hop off the wworl 열창으로  앵콜 곡으로 마무리는 참여한 몽골화가 어리글의 즉흥 곡까지 의미로운 전시가 화기애애 하게 민족을 초월하여 예술과 더불어  감사한 소통의 시간이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크레이티브 대표 송재호 교수는 " 문득 전철이 한강을 지날 때 푸르른 가을 하늘을 바라봅니다. 푸르는 하늘이 다른 계절의 하늘보다 더 높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을이 풍성한 결과들이 맺어지는 이유이겠지요. 

중앙 아시아의 천산 산맥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일년 내내 만년설이 있는 곳, 드넓은 초원과 하늘이 만나는 곳. 이 아름다운 나라 카자흐스탄 화가들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카한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두 나라 간에 더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좋은 장소를 허락하여 주신 오사카갤러리서울에 감사 드립니다." 라고 감사 인사로 전하였다.

카자흐스탄 15인. 고려인 4인. 신고려인 2인. 우즈베키스탄1인.  몽골1인. 한국 2인 참여 각기 다른 하늘과 땅의  표현 된 44 점의 작품을 관람 할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라며 11월2일 오전 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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