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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정] 1500만 반려인구 시대 맞춤 ‘2022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

[김포시정] 1500만 반려인구 시대 맞춤 ‘2022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2.10.18 13:58
  • 수정 2022.10.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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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포아트빌리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특강

▲ 1500만 반려인구 시대 맞춤 ‘2022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오는 23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실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2022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 고양이 등의 동물을 반려 중이거나, 반려하지는 않지만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강사로 미국 반려동물 트레이너 전문 양성기관 KPA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에 출연한 설채현 수의사가 마이크를 잡는다.

강좌는 설 수의사의 명사특강을 비롯해 토크 콘서트, 1:1 행동교정, OX 퀴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두시간 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김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10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반려동물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없다.

축수산과 관계자는 “공원, 산책로 등 공공장소에서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배변 수거 등의 문제와 최근 시행된 공동주택 건물 안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한다는 규정을 아직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벌어지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해소뿐 아니라 반려동물과의 일대일 행동 교정 상담 및 솔루션 제공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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