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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월), 마포 장애인 한마음축제 개최

오는 23일(월), 마포 장애인 한마음축제 개최

  • 기자명 임재강 기자
  • 입력 2012.04.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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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인 870여명 하나 되는 날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홍제천 수변무대에서 제32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장애인협의회(회장 조영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870여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리고, 역경을 극복한 장애인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주민에게 표창을 시상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가 시작되며 11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축하공연과 체육행사, 경품추천 등을 비롯해 이·미용 봉사, 무료 침술체험, 발마사지, 휠체어수리, 금연클리닉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 장애인단체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 7명,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3명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진행된다.

참석자는 행사가 열리는 홍제천 수변무대 인근의 6호선 마포구청역 엘리베이터가 신규 교체 작업 중인 점을 유의해야한다. 현재 엘리베이터로 승강장에서 지상까지 이동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하는 장애인과 임산부 및 노약자는 인근 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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