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비리 선거 여야를 떠나서 의혹이 끝이없다. =부정선거 의혹은 없는건지?
경찰이 올해 1월 구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에게 사과 200여 상자를 보낸 혐의를 받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22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전날인 21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사과 대금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사과를 보내는 과정에서 김 구청장이 직접 관여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으로 알려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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