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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커스] 전통연희단 꼭두쇠, ‘2022 전통유랑예인놀이 ‘공존’’ 공연 활짝

[문화포커스] 전통연희단 꼭두쇠, ‘2022 전통유랑예인놀이 ‘공존’’ 공연 활짝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09.20 07:05
  • 수정 2022.09.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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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연희단 꼭두쇠, ‘2022 전통유랑예인놀이 ‘공존’’ 공연 활짝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주최하고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주관하는 ‘2022 전통유랑예인놀이 ‘공존’’이 오는 25일 오후 3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전통연희단 꼭두쇠는 풍물놀이, 탈춤 등 한국 전통연희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연희의 요소를 재해석·재구성해 전통문화 예술의 공감 영역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2 전문유랑예인놀이’는 과거에 행해졌던 전통연희가 현대에 행해진다면 어떤 방식으로 공연이 펼쳐질지를 고민해 만든 작품이다.

기존의 전통연희와 현대적 음악 또는 다른 나라의 음악과 결합해 전통연희 본질의 멋과 깊이를 극대화한 새로운 전통연희를 담아냈다.

시 관계자는 “‘비나리’, ‘농악’, ‘사자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연과 더불어, 관객과 함께하는 ‘박 깨기’와 같은 연희로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 되어 호흡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만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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