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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포커스] 2022문교협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 대성황

[ 문화 포커스] 2022문교협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 대성황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09.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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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2022 문교협 카시아(KACIEA)국제무용콩쿠르’ 가 지난 9월 2일부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개막하여 9월7일까지 해외팀 무용워크샵, 갈라쇼까지 한국 참가자를 비롯해 해외 13개국 참여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공연은 추석 연휴를 한국에서 맞은 해외 참가자들에게는 9월 13일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체험학습과 한국문화예술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올해 경연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여간 대면 경연에 참가하지 못한 몽골 국가 참가자 150명의 한국 방문으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민족무용과 현대무용, 발레의 열띤 경연이 국제대회의 열기를 더하였으며 몽골 국가의 민족무용 소랑 철러(SURANJOLOO)팀이 종합대상(그랑프리)의 영예까지 안았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문교협 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는 카시아TV로 생중계되어 자국에서도 뜨거운 응원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하여 다소 움츠려진 경연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는 모멘텀이 되었고 글로벌 예술 무대와 교육의 장으로서 더 큰 도약을 전망하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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