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 연휴의 동정이다. 지난11일 윤석열 대통령 SNS다.

지난 10일에는 "명동밥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취임 후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드린지 6개월 만입니다. 생각보다 늦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신부님들과 봉사자 여러분들께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일 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그 분들의 삶을 촘촘히 챙기는 것이 국가의 책무임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국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에도 전후방 각지와 해외에서 국토방위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모두가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수해 현장에서 여러분이 흘린 구슬땀이 모여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국군 장병들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