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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보이스피싱. 41억 뜯긴 의사도...그들의 진화하는 교묘한 수법

[웹툰] 보이스피싱. 41억 뜯긴 의사도...그들의 진화하는 교묘한 수법

  • 기자명 박연조 논설위원
  • 입력 2022.08.27 16:00
  • 수정 2022.08.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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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연조 논설위원] 보이스 피싱 그들의 교묘하고 악랄한 수법들이 날로 진화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검찰이나 수사관 등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 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한 의사가 40억 원 넘게 뜯긴 일도 있었다.

특히 이들의 수법은 경찰이나 검찰, 금융감독원 등 어디에 전화를 걸어도 범죄 조직이 받도록 '앱'이 설계돼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보이스피싱'에 41억 뜯긴 의사도 있었다.

한편 경찰은 "영장이나 공문서는 SNS로 보내지 않는다"며,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은 현금이나 계좌 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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