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기도정] GH, 임대주택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경기도정] GH, 임대주택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2.08.23 08:30
  • 수정 2022.08.23 11: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승강기 모니터 활용한 안전홍보, 생활정보 영상 등 송출

▲ GH, 임대주택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2일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임대주택 23개 단지에 입주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제공 플랫폼은 공동주택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입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경기행복주택,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승강기에 홍보모니터를 설치해 안전교육 및 재난방송 영상 등을 송출하는 사업이다.

홍보모니터 운영을 통한 연간 약 9천만원의 광고수익은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동관리비 차감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주택단지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입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입주민 주거비 부담 완화 서비스 외에도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산림치유 정서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생활개선을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고령자에어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