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통장들과 함께 관내 남녀 최고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상패동장은 올해로 100세와 97세를 맞이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지속되는 장마와 무더위 가운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설명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장수 어르신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통장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으며 이에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찾아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