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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 몸을 위한 건강치유밥상 만들기’교육 인기리에 마쳐

양주시,‘내 몸을 위한 건강치유밥상 만들기’교육 인기리에 마쳐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2.08.08 09:48
  • 수정 2022.08.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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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

▲ 양주시,‘내 몸을 위한 건강치유밥상 만들기’교육 인기리에 마쳐

[서울시정일보] 양주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 ‘내 몸을 위한 건강치유밥상 만들기’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인스턴트 식품, 배달음식을 줄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실천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총 8회차로 황정애 요리연구가를 전문강사로 초빙해 은이버섯불고기전골, 비트물김치, 쌀 누룩저염된장, 양배추김치, 청국장 돼지갈비찜 등 음식 조리법을 학습하고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건강 식습관 실천 노하우를 담았다.

교육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염·저당 식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앞으로 내 몸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달음식, 인스턴트식품 등을 이용하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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