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말까지 관내 우수음식점 1,4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앞치마, 수저받침대, 소형찬기, 외국어 메뉴판 등 9개 위생 용품을 업소당 100,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간 50:50 매칭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소요되는 예산은 총 1억4천만원으로 국비 50%인 7천만원, 시비 25%인 3천5백만원, 군ㆍ구비 25%인 3천5백만원이 소요된다.
이번 식당환대 캠페인을 통해 한국 식당의 위생과 서비스 환경이 개선되고, 인천광역시를 찾은 외래관광객의 관광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식 개선 및 종사자의 환대실천 유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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