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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 제2차 중앙선대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 제2차 중앙선대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3.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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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8일 오전8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제2차 중앙선대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명숙 대표는
대다수 국민들은 ‘이명박근혜’ 공동정부 4년 동안에 대한민국이 신분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소수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명박-새누리 정권은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재벌 편들기 정책으로 양극화를 심화시켰다. 그들이 민생을 얘기 하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다. 이번 선거는 민생 대 색깔론의 대결이다. 새누리당 정권이 선거 때가 되니 고질병이 도졌다. 낡은 색깔론을 지금이라도 당장 걷어치워라. 거짓 민생, 말로만 민생하지 말고 진짜 서민경제를 챙겨야 한다. 반값등록금 부터 챙겨야 한다.

새누리당이 가족행복을 얘기한다. 반값등록금이 가족행복의 열쇠고 미래로 가는 신호탄이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다. 등록금 폭탄의 과거를 넘어서 반값등록금의 미래로 가자. 언제까지 과거에 묶여있을 것인가. 반값등록금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깨트렸던 무책임한 정치를 새누리당은 언제까지 반복 할 것인가.

박근혜 위원장은 이제 숨지 말고 답하라. 19대 국회에서 첫번째 제1호 법안으로 반값등록금법 만들어 우리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자. 다시 한번 촉구한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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