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학기증후군 무료심리검사로 지원

새학기증후군 무료심리검사로 지원

  • 기자명 추병호 기자
  • 입력 2012.03.12 11: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3월 24일 ‘토요심리교실’ 운영

아동복지센터『토요심리교실』
아동복지센터는 3월 24일 토요일 부모와 초등 4학년 이상의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성격특성, 학습전략 등을 알아보는 무료심리검사를 실시하는 ‘토요심리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토요심리교실’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자신의 성격 및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는「NEO 성격검사」,학습방법의 장단점 및 학습 효율성을 측정하는「MLST 학습전략검사」등을 시행한다.
‘토요심리교실’은 부모 자녀가 함께 여러 심리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서로 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게 되는데, 이에 대해 상담 심리전문가들은 “부모 자녀 간 긍정적 관계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갖게 해주고 사회성과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토요심리교실’은 부모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자녀의 기질 과 성격에 적합한 양육 및 학습 지도를 가능하게 해, 보다 친밀하고 긍정적인 부모 자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토요심리교실’은 3월 13일(화)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매회 차 부모 자녀 50쌍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아동복지센터 02-2040-4255(담당 조효진)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