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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

3월의 추천도서『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3.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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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신국판 | 올 컬러 | 384쪽 | 값 16,500원|2011년 10월 1일 발행
ISBN 978-89-93357-62-2 13510 | 국내도서 > 건강


‘100세 시대'를 앞둔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건강 지침서!

국민 건강의 척도를 제시해온 대표 건강 프로그램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이제 <생로병사의 비밀>이 10주년을 맞아 2002년부터 2011년까지의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방송만을 엄선해 '100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늙고 병들어가는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국인의 몸에 꼭 맞는 신체기관별 건강관리법을 제시한다. 고혈압, 당뇨병, 위장병,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암, 늙어가면서 발생하는 치매, 노안, 난청, 피부 주름까지…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의 예방법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국내·외 취재를 통해 얻은 폭넓고 다양한 관점과 과학적인 실험으로 검증된 자료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던 4,000여 건에 달하는 사례, 3,500여 건에 달하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도 엄선해 싣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건강서가 아니라 생생한 사례와 해당 전문가의 친절한 조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100세 건강법을 제안한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건강 지식을 선물해줄 이 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대한민국 건강 교과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10년 동안 국민 건강의 척도를 제시해온 대표 건강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행복한 100세 시대의 조건,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을 제시한다.

21세기 들어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삶의 질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고 있다. 아무리 장수한다 해도 건강하지 못하면 삶의 질은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의학계에서도 노화와 장수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다. 오래 사는 것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00세 시대, 삶의 질을 좌우할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은 없을까. 이제 방송 10년째를 맞은 <생로병사의 비밀>이 최근 들어 더욱 관심이 높아진 '100세 건강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2002년 10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TV'를 목표로 만들어진 <생로병사의 비밀>은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해왔다.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 국내 전문 의료진들의 인정을 받아온 <생로병사의 비밀>은 2004년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2005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상, 2006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TV 부문, 2009년 KBS 최우수프로그램상, 2010년 대한암학회 암언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책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생로병사의 비밀> 10년간의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방송만을 엄선해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신체기관별로 한국인에게 가장 발병률이 높은 질병의 예방법 및 치료법을 소개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해 '100세 건강'에 이를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한국판 내몸 사용 설명서'라 할 만하다. 국내·외 취재를 통해 얻은 폭 넓고 다양한 관점과 과학적인 실험으로 검증된 자료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4,000여 건에 달하는 사례와 3,500여 건에 달하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을 엄선해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달라진 의학적 지식 및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 과정도 잊지 않았다.
지난 10년간 '안방에서 만나보는 대한민국 건강 교과서'의 역할을 다해온 <생로병사의 비밀>. 그 10년의 시간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대한민국 '국민 주치의'로서 사랑받는 건강 필독서가 될 것이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의 예방·치료법을 담은『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많은 과학자들은 ‘인간의 수명은 유전자에 쓰여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유전자가 정해준 수명 안에서 아무런 노력도 없이 죽는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은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올바른 섭생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등의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누구나 성취할 수 있는 '100세 건강법'을 제시한다.

질병에 대한 설명부터 예방·치료법까지! 알기 쉬운 신체기관별 구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의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심장·혈관, 뼈·관절·근육, 눈·귀, 간, 소화기관, 호흡기관, 뇌, 신장, 피부·머리카락 등 우리 몸의 기관별로 어떤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그 예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최신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야말로 머리에서 발끝, 그리고 마음(정신)에 이르기까지 내 몸을 건강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인이라면 꼭 주의해야 할 각종 질병 소개
타고난 유전자와 생활 환경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질병 관리법, 즉 예방 및 치료 매뉴얼이 필요하다. 짠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 급하게 먹는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위장병,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으로 발생하는 당뇨병, 혈관 관리에 소홀해 발생하는 뇌졸중 등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들의 원인 및 예방법, 치료법 등을 맞춤 처방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인 4명 중 1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암,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오는 간경병증, 노년의 불청객인 치매, 노화 과정에서 큰 불편으로 작용하는 노안과 난청까지… 건강에 대한 무관심 속에 감춰진 각종 질병을 파헤친다.

4,000여 건에 달하는 풍부한 임상 사례를 통한 살아 있는 정보
지난 10년간 <생로병사의 비밀>은 400회 가까운 방송을 진행하면서 4,000여 건에 이르는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한 정보 전달에 주력해 왔다. 각종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40~50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로 여러 가지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는 60~70대, 그리고 건강을 방심하기 쉬운 20~30대까지… 이 책에는 이들 다양한 연령층의 사례를 엄선해 싣고 있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그들이 병을 이겨낸 방법과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통해 질병의 치료․예방법에 대한 살아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방에서 만나보는 명의, 각 질병별 전문가들의 친절한 조언 수록
지난 10년간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한 3,500여 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의 의학적 조언을 엄선해 싣고 있다. 국내외 각 분야별 저명한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계 의학의 발전 및 새로운 정보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생체 나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생체 나이 전문가 마이클 로이진 박사, 목 디스크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 콜롬비아대학의 카이저 교수, 그리고 국내 최고 명의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각 질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한 조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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