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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포커스] 남양주시, 농촌에서 쉬어가고 농업으로 치유받는 ‘팜파티’ 추진

[시정포커스] 남양주시, 농촌에서 쉬어가고 농업으로 치유받는 ‘팜파티’ 추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6.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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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농촌에서 쉬어가고 농업으로 치유받는‘팜파티’추진
남양주시, 농촌에서 쉬어가고 농업으로 치유받는 ‘팜파티’ 추진
남양주시, 농촌에서 쉬어가고 농업으로 치유받는 ‘팜파티’ 추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남양주시는 다양한 체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팜파티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의 합성어로 단순한 농업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컨텐츠를 개발하고 도시민에게 농업을 통한 휴식과 치유, 다양한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별내면 용암치유마을에서 팜파티를 개최했으며 치유밥상, 딸기청 만들기, 천연염색 등 농촌 치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팜파티 참여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팜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고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 농장환경조성과 교육, 농촌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가 역량을 강화하고 계절별 테마를 구성해 팜파티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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