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남동구 여성가족과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6월 월례회의"를 6월15일 남동구청7층 소강당에서 관계공무원과 논현결찰서, 남동경찰서 생활안전계 담당 경찰들이 함께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구성 및 운영 개요, 2022년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운영계획,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기 상견례 및 단장과 부단장선출,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 의견교환이 다루어졌다.
이강호 구청장은"여성친화도시로 선정 되기까지 함께 노력한 1기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2기로 선발된 구민들에게 수고를 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도시"를 표방하는 남동구 여성 친화 도시는 2020년 12월3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지정기간은 2021년 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이다.
담당공무원은"책임감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정책 전반에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고 주민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남동구만의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7월 2기 구민 참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게 운영될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의 활동이 어떻게 전개 될지 귀민들의 응원과 곤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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