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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게임] 푸마, ‘푸마와 게임의 땅’ 출시… 로블록스에 푸마 팬 연결·경합 위한 새로운 가상 공간 열어

[메타버스 게임] 푸마, ‘푸마와 게임의 땅’ 출시… 로블록스에 푸마 팬 연결·경합 위한 새로운 가상 공간 열어

  • 기자명 김한나 기자
  • 입력 2022.05.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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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푸마(PUMA)가 원더 웍스 스튜디오와 제휴해 경험 공유를 통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생생한 몰입형 스포츠 기반 경험을 제공한다.

푸마의 새로운 게임 ‘푸마와 게임의 땅(PUMA and the Land of Games)’은 로블록스의 최신 의류 레이어드 기술을 적용했다. 플레이어는 모든 아바타의 신체 유형에 맞는 초현실적 의류로 캐릭터를 맞춤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푸마 제품을 입힐 수 있다. 푸마와 게임의 땅을 모험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새로운 구역에 들어가 푸마 스포츠 의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푸마와 게임의 땅은 글로벌 로블록스 커뮤니티 사용자가 미니 스포츠 게임과 웨이트 리프팅, 트랙 러닝 등의 훈련을 통해 내면에 숨겨진 운동 선수 기질을 끌어내도록 뒷받침한다. 푸마와 게임의 땅은 몰입감이 뛰어나 푸마의 운동선수로 계약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느낄 수 있다.

아담 페트릭(Adam Petrick) 푸마 최고브랜드책임자는 “로블록스에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의류 레이어드 기술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의 독창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푸마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에 더 큰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 출시될 미니게임 3종은 ‘엔드리스 러너(Endless Runner)’, ‘풋볼 러시(Football Rush)’, ‘닷지볼 쇼다운(Dodgeball Showdown)’이다.

엔드리스 러너에서 경쟁자들은 야수에 잡히지 않고 장애물을 피하며 트랙에서 살아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풋볼 러시는 다양한 파워업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골을 넣기 위해 경쟁하는 게임이다.

닷지볼 쇼다운은 고전 놀이터 게임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피하기 및 던지기 능력을 겨루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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