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송파구정] 소상공인 100만원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송파구정] 소상공인 100만원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 기자명 김한나 기자
  • 입력 2022.05.23 08: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0일~6월 24일 ‘서울경영위기지원금’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 송파구, 소상공인 100만원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이고 공고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체로 정부 1차 방역지원금 수령으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중 지난해 경영위기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을 받은 수령자이다.

다만, 서울시 시행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및 관광업 위기극복 지원 사업체,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해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겐 사업자번호 끝자리에 따라 5월 20일~6월 3일 동안 서울시가 고유신청번호를 발송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주가 직접 온라인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4일 동안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고유신청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송파구는 지원금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노령의 점포주 등에게는 현장을 방문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경영위기지원금은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하는 경영위기지원금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행정으로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