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 중구는 지난 13일 신포청년몰‘눈꽃마을’경관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광장 내 무대 위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청년몰 포토존 바닥에는 잔디를 깔고 화려한 꽃장식과 네온사인을 더했다.
방문객들은 의자에 앉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옆의 작은 포토존에서는 반려동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신포청년몰 ‘눈꽃마을’ 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강한 청년들이 모여 조성된 복합쇼핑 공간으로써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의 경우 청년몰을 방문하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청년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토존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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