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꿈을 키우고, 맘을 채우고, 삶을 깨닫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이, 사랑으로 소통하는 아이“를 키우는 논현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김** )는 12일 인천시 여성가족국장(박**)과 관계공무원이 센터를 방문 지역아동센터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청취를 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국장은 발령이후 업무 파악을 위해 여성가족국소관 시설들을 한곳씩 선정 의견을 청취를 하고 있으며 논현지역 아동센터 방문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논현지역아동센터에서는"코로나기간 중 아동센터의 역활과 아동들 정서적 케어까지 할수 있는 전문 종사자 추가배치, 시군구 유휴공간에 아동센터 입주 가능하게 알선, 급식 인력비 인천 전체 통일을 위해 시와 구에서 매칭사업으로 진행 되었으며 좋겠다"고 건의를 했다.

현재 남동구 관내에는 41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여성가족국장이방문한 논현지역 아동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들에게 ”꿈과 끼를 찾아주며 목표를 설정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센터“로 학교에서 부족한 학습을 지도 아동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6학년 김**는”센터에서 선생님들의 사랑이 담긴 학습 지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는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논현지역 아동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 032) 422 ~ 9882 로 상담을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