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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칼럼] 나그네 인생길 3

[장성호 칼럼] 나그네 인생길 3

  • 기자명 장성호 논설위원
  • 입력 2022.04.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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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장성호 논설위원] 인생은 누구나 나그네 길이다. 잠시 호모사피엔스로 지구촌에 정박해 살아가는 인생. 삶의 희로애락의 파도의 물장구 치면서 진화의 과정의 공부를 한다.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산다는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오늘 살아가는 이 순간도
남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을 줄 아는 용감한 사람이
진정한 스승이다

스승은
학생위에 굴림하지말아야 하며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창조를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안내하여야 하고

부모는 자식이
자식이 잘 되도록 사랑으로
키워야하고

나라의 임금은
고달픈 정책과 논쟁으로 백성의 평안과
자유를 침해하면 안된다

하늘의 뜻을 정해놓코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치가되어
그 뜻을 흔들림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시대의 영웅이다

시대의 영웅은
자신보다 남을 더 잘 되도록
선하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준비된 사람 중에서 반드시 나타난다

오늘 지금 이시간
가정이 평안하지 않은가  ~?

그렇다면
이 가정을 평안하게 만들자가
바로 자신이다

오늘 지금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하는일이 잘 안되는가 ~?

그렇다면
이 사업과 직장일을 성공으로 안내할자가
바로 자신이다

야욕과 리더쉽의 부조리로
정치와 권력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가 ~?

그렇다면
백성이 잘살고 맘놓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인도할자가
바로 자신이다

기아와 기근과 전쟁과 이상기후와
에너지 고갈과 환경파괴로
세계 각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 현상이 보이는가 ~?

이 일을 위해 태어난 목적대로
살자가 바로 자신이다

이처럼 우리 자신은
지금 현재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자리인지를
망각하고  살아간다

자신의 생명이
오늘이
마지막 나그네 인생길인것을 알지
못한채,,,,,,,,

욕심과 야욕으로
실패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사회구조속에 갇히어
사망선고 받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채
영원히 살것같은 착각속에
살아간다

내가 하는일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소중한 일인지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산다는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가장 위대하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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