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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정] 어린이 날.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남동소래아트홀 등에서 열려

[인천시정] 어린이 날.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남동소래아트홀 등에서 열려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2.04.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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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남동소래아트홀 등에서 열려

[서울시정일보] 한국을 대표하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의 대명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5월 18~28일까지 총 11일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아시테지 BOOM나들이’는 인천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그 시작을 알렸다.

아시테지 코리아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작품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5편의 공연을 선정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이 중 집지킴이 신들과 함께 외갓집에서 펼치는 하룻밤 대소동을 그린 뮤지컬 ‘수상한 외갓집’과 전혀 새로운 형식의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선보인다.

아시테지 코리아의 방지영 이사장은 “이번 사업의 특징은 어린이들이 우리 동네 인천 어디서든 실패 없는 양질의 공연을 만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 라며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가 민과 관이 연대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아시테지in인천은 어린이날 100주년, 그리고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린다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어린이·청소년극으로 꾸민 만큼, 공연 나들이를 원하는 가족 관객은 물론 처음 공연을 접하는 인천지역 관객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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