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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씨 초청 세계 신기록 도전

[지구의 날]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씨 초청 세계 신기록 도전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04.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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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 이창호 "생태문명"저자 참석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빙하의 눈물 지구의 소멸”

경기도 화성시는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초청하여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도전과 함께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23일 개최됐다.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나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 며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 경신 3시간 40분을 새롭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 이원욱 국회의원은“지구온난화로 인해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 변화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끝없는 도전과 위대한 도전정신에 감사하다”며“오늘 화성시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보았다며 화성시민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날 이창호 ‘생태문명’ 저자 겸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는“생태문명은 모두에게 필요한 거울과 같다며 탄소 중립, 탄소 제로 운동에 인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된다”며 “인류에게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 이상기온으로 생긴 지구촌의 엄청난 재앙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탄소제로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 아닌 화합과 공존으로 범세계적으로, 세계사막에 푸른숲가꾸기운동을 강력하게 펼쳐야한다”. 고 덧붙혔다.

한편 조승환 씨는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갱신, 상금 1억 원 기부 등 자타 공인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은 4월 23일(토) 오전 11시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제53주년 지구의 날' 맞이하여 이창호 생태문명 저자(좌), 조승환 환경운동 선각자(중앙), 이원욱 국회의원(우)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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