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도내 아동 교육기관에 소속된 교직원으로 4월 26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어린이를 주제로 한 창작동시 1편과 동시 공유 활동이다.
동시 공유 활동은 동시 감상 및 어린이들의 표현을 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기관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응모작 심사를 거친 뒤 5월 초에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개소, 최우수상 3개소, 우수상 6개소, 장려상 10개소에 시상된다.
상장은 기관명으로 수여한다.
양정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사업실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도내 아동교육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