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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커스] 2022부산BAMA

[문화포커스] 2022부산BAMA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04.07 10:07
  • 수정 2022.04.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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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큐브나인 B14 참가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2022 BAMA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1관 2·3홀에서 개최 VIP 오픈은 7일 오후 3시 이다.

부산화랑협회는 지난해부터 상반기 BAMA와 하반기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로 2개 운영하며 이번 페어는 NFT전시·상담 콘텐츠 마켓 특별전 새 브랜드 이미지 구축, 친환경 페어로164개 갤러리가 엄선한 심사를 거쳐 참여했다.

9월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가 될 K-아트페어 대표 김경화(갤러리 아트큐브나인)는 부산에서 태어나 친숙한 바다를 통해 자연속에 사람의 관계 소통 만남에 대하여 인간 내면의 긍정에너지  행복한 삶의 원천을 생각하며 사랑을 표현한 구경미,

홍대에서 시각디자인 광고디자인 전공하고 초록의 숲을 통해 기다림이 숲이 되고 기분좋은 날 지난 여름 추억과 너를 찿아 같이 가고픈 마음으로 미소 짓게 하는 김영곤,

자연을 바라보며 찰라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낸듯 그 모습들을  영원히 간직하고파 자연스런 붓 춤으로 표현한 김은희,

귀여운 외형과 대비된 초점없는 눈을 바라보며 MZ세대 감성이 느껴지는 조형과 평면작품 김해관, 몇 가닥의 선과 만들어진 면을 색으로 채워 새로운 형태의 구성으로 표현하고 감상자의 감성코드를 찾는 남진현,

관심과 사랑받는 작품의 세계는 인간에 대한 이해 작가내면의 흐르는 감성을 이해 하기 바라며  흘리기 작업의 이재강, 코끼리와 소녀를 통하여 마음속의 사랑 믿음 감사함을 동화스럽게 피어 낸  임미경,

패턴 하나 하나를 몸짓으로 표현  캠버스가 삶의 공간이며 생의 무대라고 전하는 정순겸 작가등 예술혼을 담아 열정으로 활동하는 8인의 작가들과 함께 부스 B14번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호황기를 맞아 열정의 작가들이 이번 페어를 통하여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김경화대표는 전한다.

한편, 2022 BAMA는 아트페어 갤러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전시장 전시장 입구와 출구를 격일로 바꿔서 관람객의 동선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라 한다.

오미크론으로 마스크 착용 필수 이지만 봄 나들이 삼아  꽃구경 하듯 즐거운 발걸음으로 사진도 찍고 예쁜 미술 투어가 되길 또한 작품의 값도 비싸기만 한 것은 아니기에  예기치 않게 감동을 주는 작품 1점 만나 기쁨으로 소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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