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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만7190명

[코로나19] 4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만7190명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2.04.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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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 4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만7190명

[서울시정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8명, 사망자는 2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5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175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7,1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01,406명이다.

4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175명이며 수도권에서 63,376명 비수도권에서는 63,799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 후 격리 기간이 지난 내국인에게 적용중인 ‘해외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 적용을 4월 11일 이후 국내에서 확진된 이력이 있는 ‘장기체류 외국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인등록증’ 등이 있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출발일로부터 10일 전 40일 이내 감염이 확인된 경우, 국내에서 발급한 ‘격리 통지서’ 등을 제출하면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면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확진 후 격리해제된 외국적동포 등이 해외입국자 유전자 증폭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로 인해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가 4월 11일부터 중단된다.

보건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감소 추세,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 확대 등을 고려해 민간중심 검사체계로 전환되며 유전자 증폭 검사는 현재처럼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에서는 가능하다.

자가검사키트 구매 또는 병·의원 진료비가 부담되는 취약계층에는 지자체가 보유한 자가키트 한도 내에서 시설 등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현재처럼 보건소에서 자가키트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4월 11일부터는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이 중단된다.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현재처럼 받으시고 그 외 증상이 있는 국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와 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3명, 2차접종자 41명, 3차접종자 24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74,446명, 2차접종자수는 44,498,675명, 3차접종자수는 32,806,11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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