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오는 4월 4일(월) 오후 4시 동대문구청 앞에서 12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제7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재정경제위원장, 제8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제9대 최연소 의장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뚝심과 불굴의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회자되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2년간 정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동대문 주민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면서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보겠다는 생각에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인호 의장은 1967년 5월 24일. 나이 56세 (만 54세)소속서울특별시의회의장이다.
• 2021.09.~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 2020.07.~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 2018.07.~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2014.07.~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 2014.07.~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2012.07.~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 2010.07.~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2002.~제16대 노무현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특위 부위원장
■수상으로는
• 2022년 대한민국대상 의회부문 지역경제활성화공로대상
• 2022.제1회 WEPL 7대 자체혁신평가 대상
• 2021.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감사패
• 2021.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지역발전부문 광역의회공헌대상
• 2021.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감사패
• 2021.제10회 도전한국인 대상 모범 의회의정대상
• 2021.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감사패
• 2021.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감사패
• 2021.제11회 우수의정대상
• 2021.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감사패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