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서 입주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가운데 발언대를 향해 소주병을 투척한 현행범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범인이 던진 소주병은 박 전 대통령이 서 있는 곳에서 5~10m가량 벗어난 지점에 떨어졌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호원들이 급히 엄호하며 발언은 중단됐으나 박 전 대통령은 미소를 지으며 발언을 재개했다.
한편 현장에서 소주병을 던진 범인은 HR 인민혁명당 소속이다. 문재인 좌파 정부가 키운 빨갱이들이다.(사진제공 가세연. 일산TV)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