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무궁화대훈장 수여 반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원 시작 3월 16일이다.
청원인은 청원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문재인대통령님께
무궁화대훈장은 법령에의하면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는 훈장이다.
5년간 대통령으로써 자격은 분명하나 지금 동해에 큰산불로 집과 먹을것, 일을 잃고 있는 국민들을 부디 떠올리셔서 제작비 1억3600만원하는 돈을 그곳에 성금으로 보내시어 옷가지,먹을것이라도 해결할 수있게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청원동의는 64,114명이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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