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19일 온라인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 아트스탁이 본격적인 출범과 함께 국내 대표 작가 100여명의 작품을 공모하는 ‘2022 아트스탁 상장공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작품은 아트스탁 공모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무통장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아트스탁 지분 거래 플랫폼에서 스퀘어(SQ)로 배분받게 된다.
아트스탁은 실제 주식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고 있다. 사용자는 고가의 미술품을 1SQ(1cm×1cm) 단위로 쪼개 최소 400원대부터 소유 가능하고 이후 지분거래 플랫폼에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다.
이중 서울지역 아트스탁 상장작가전은 오는 4월1일부터 9일까지 장은선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지역 참여 작가로는 송인. 이근화. 임근우. 임영조. 정영모. 조현애 화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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