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2016년 "리틀 이선희'로 불리며 SBS 판타스틱 듀오 5연승을 달성한 폭풍가창력의 소유자 "예진 아씨"가 성인이 되어서 돌아왔다.

당시 한국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예진아씨는 그동안 가수 이선희씨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37번의 무대에 참여를해 왔다.

그 후, 성신여대에 입학하여 음악공부를 시작하며 2019년 초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1,2 집 싱글 음원 발표와 데뷔 콘서트를 마치고 전국의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활동을 하였다.

예진아씨는 "가수의 길을 열어준 존경하는 선배가수 이선희를 닮고 싶다, 가창력 있는 트로트와 70, 80 LP감성의 반전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년 솔로가수 데뷔 후 전국 100여곳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투어공연, 국내외의 많은 가요와 트로트 행사, 공연을 통해 더 성숙해진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보여주고있다.

2021년 단독 랜선 콘서트와 세계한상대회 초청가수로 활동하며 70, 80 뿐만 아니라 트로트의 영역에도 도전하고있다.

아이돌 그룹의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 예진아씨 활동에  큰 기대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