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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정]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동시 개원…부모 보육 부담은 덜고 보육 공공성 강화

[과천시정]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동시 개원…부모 보육 부담은 덜고 보육 공공성 강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3.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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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 만들어

▲ 과천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동시 개원…부모 보육 부담은 덜고 보육 공공성은 강화

[서울시정일보] 경기 과천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곳이 지난 2일 동시 개원한 가운데, 김종천 과천시장은 같은 날 개원 어린이집을 모두 방문해 방역조치 사항과 시설 현황 등을 살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립다솜어린이집 시립지혜숲어린이집 시립별하어린이집이다.

이번 개원으로 과천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15개소로 늘었으며 190명의 영유아가 추가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립어린이집 3곳의 개원으로 과천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비율은 25%에서 29%로 증가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개원으로 부모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 공공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립 다솜어린이집은 연면적 378.63㎡ 규모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총 6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과천시립 지혜숲어린이집은 연면적 366.24㎡ 규모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총 6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과천시립 별하어린이집은 연면적 325.17㎡로 만1세부터 만5세까지 총 6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다.

3곳 모두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며 별하어린이집은 장애통합반도 함께 운영된다.

김종천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예정이며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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