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강화도 더리미 어판장의 한 공간을 리모델링 하여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예술을 향유 하며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 '갤러리49' 가 문을 열었다.
현재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중견 작가 김정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갤러리 49는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230(더리미 포구)에 위치 하고 뷰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사진작가 윤광진이 운영하고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수준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잠시라도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한다.
관람 시간은 동절기(10월~3월)엔 오전11시에 열어 오후6시까지 하절기(4월~9월)엔 오후7시 까지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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